현대미포조선, LPG운반선 2척 수주 ‘1012억 규모’

by박민 기자
2020.12.03 11:12:06

[이데일리 박민 기자] 현대미포조선(010620)은 지난 2일 라이베리아(LIBERIA) 소재 선사와 40K LPG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12억원이며, 이는 2019년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의 3.3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