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파트너쉽 강화

by정재훈 기자
2019.06.20 14:30:45

21일 메콩강 유역 국가들과 워크숍 개최

아태지역 산림주간에 따라 운영중인 홍보부스.(사진=국립수목원)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아시아지역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적 역량을 강화한다.

국립수목원은 2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메콩강 유역국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에서 4년 마다 주최하는 지역행사인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을 계기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식물 다양성 영역에서의 현지 내·외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기관은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전략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사례 발표를 통해 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의 효율적 관리, 개선을 위한 우선순위 식별 등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국립수목원은 이번 아태지역 산림주간 동안 아시아지역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국제네트워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한반도 특산식물과 미얀마 유용식물 특별전시회도 개최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열대식물의 보전과 이용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가를 바란다”며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정부혁신 기조에 발맞춰 국제협력연구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