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9.04.18 11:09:3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넥슨은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린: 더 라이트 브링어’ 이용자 간담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린: 더 라이트 브링어 이용자 간담회는 3월 출시 이후 첫 행사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발자와의 게임 리뷰 토크 시간과 개발사인 펄사 크리에이티브의 김광열 디렉터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다.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개발진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된다.
이밖에 인게임 OST 2곡의 라이브 공연과 캐릭터 빙고,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오는 23일까지 린: 더 라이트 브링어 공식 카페를 통해 간담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여 신청서 작성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게 된다.
린: 더 라이트 브링어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다.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화려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동화같은 스토리, 다이내믹한 스킬 등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