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 `한마음 산행`으로 결속력 강화

by김대웅 기자
2010.10.18 16:41:07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로지엠은 박재영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16일 전남 영암 소재 국립공원 월출산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현대로지엠 산악회인 `뫼오름`에서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 증진을 위해 실시했다. 현대로지엠 측은 "이번 `한마음 산행`을 통해 직원간 네트워크와 결속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선두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산행을 이끈 박재영 대표는 "전원 무사히 종주를 마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와 그룹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지엠은 이달 말 민통선 자매마을 가을 수확기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