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혜미 기자
2022.08.17 13:31:27
경찰 "피의자,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냐"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입영통지서를 받고 과거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찾아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A씨가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께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아파트 1층 복도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다가 자신을 제지하던 60대 경비원 B씨와 20대 주민 C씨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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