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현규 기자
2021.08.03 13:29:16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부영그룹은 재정 지원 중인 경남 창원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남형 스마트 일자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스마트공장 확산 및 기존 공장의 스마트화’를 위해 진행중이다. 스마트공장의 공급 및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공장은 제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이다. 공장 운영에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필수로하기에 관련 인력의 수요가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