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홉, 국내 단독 신제품 '사우난지앙 솔트 마스크'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08.24 14:41:2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핀란드를 담은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토르홉’이 이달 ‘사우난지앙 솔트 마스크’를 국내 단독 출시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토르홉)
토르홉은 약 2000년 전 노브고로드(Novgorod)에서 시작된 핀란드 정통 증기목욕(증기욕과 열기욕을 합한 것) 사우나에서 발견한 특별한 감성을 담은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이다.



사우난지앙 솔트 마스크는 소금과 설탕을 결합해 각질 및 피지 케어를 돕는 스크럽으로, 핀란드산 블루베리 추출물과 자작나무 수액을 넣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토르홉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적당한 열감을 가하여 피부 아래에 묵어 있는 피지를 케어하는 기능을 돕는다.

토르홉 국내 관계자는 “그동안 피부의 보조적인 역할이던 페이스 마스크가, 사실은 피부 전반적인 상태를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역할이 크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지속적인 마스크 제품 개발과 출시를 통해 한국시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르홉은 올해 하반기 중 ‘로일리 머드 마스크’와 ‘타이카나 젤 클렌저’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