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명철 기자
2015.06.22 14:41:5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다날(064260)이 모바일 단말을 위한 간편 결제 보조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모바일 단말을 이용한 간편 결제 서비스에 관한 것이다. 휴대폰 전화번호를 간편 결제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고 향후 간편 결제 시 휴대폰 이동통신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초로 사용자 인증을 완료·결제하는 방식이다. 간편 결제 시 입력창에 직접 전화번호나 인증번호 등 결제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날은 이 특허를 당사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