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강아지 화식 브랜드 '하이독' 홍보대사 맡는다

by이윤정 기자
2021.04.06 13:49:17

(사진제공=하이독)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아지 화식 전문 브랜드 ‘하이독’이 가수 김흥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강아지 화식이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천연 식재료를 열을 가해 조리한 반려동물 음식이다.

조한울 하이독 대표는 사료업체들이 만든 사료 성분에 대해 의문이 들기 시작해, 반려견을 위한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화식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2015년 반려견을 위해 자연의 원재료만을 사용한 강아지 화식을 론칭했다.



하이독은 자체 개발한 SAB(Stir-fry and Boil Technique)으로 반려견의 기호성은 높이고 수분 유지 및 영양파괴는 최소화한 다양한 강아지 화식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독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흥국은 “연간 반려견 쭈니와 생활했기 때문에 사료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강아지 화식을 급여해 보면서 직접 반려견의 변화를 보았기 때문에 선뜻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하이독 관계자는 “실제로 김흥국 씨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견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에게 화식의 중요성과 성분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천연 원재료를 이용해 화식 다양한 화식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40t/월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점점 높아지는 강아지 화식의 관심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