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07.02.05 18:34:51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부동산 투자, 상담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부동산 플래닝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부동산 시장분석 ▲부동산 투자설계 ▲부동산 세무설계 ▲부동산 실전투자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공인중개사, 보험설계사, 금융권 PB, FP, FA,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 및 기획관련 담당자르 비롯, 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 대상이다.
출석률 75% 이상 시 수료가 가능하며, 수료자 중 `RE 플래너(planner) 테스트` 합격자에게 자격증이 수여된다. 교육은 다음 달 5일부터 7월27일까지 5개월간, 총 160시간으로 진행된다. 매주 월·수·금 오후 7시-10시에 강남구 대치동 CCIM협회 교육장에서 강의가 열리며 교육비는 220만원이다.
교육 신청은 부동산114 사이트(www.R114.co.kr)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교육 문의: 070-7011-0124,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