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21.12.06 14:52:40
구체적 법률 사례 담아 이야기로 구성
탈북민 출신 법조인·관계부처 등 자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통일부는 6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가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을 위한 생활법률 만화’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하나원이 지난해 선보인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활법률·교재를 탈북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재구성한 것이다. 책은 총 17개 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법률문제를 중심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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