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열애 인정' JYP 주가 휘청 '3.5% 하락'

by정시내 기자
2015.03.23 13:57:04

JYP,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후 1시30분 기준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3.54% 하락한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JYP의 주가는 장 초반 4995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한 직후인 오전 11시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전일보다 3.13% 내린 479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JYP 주가 하락.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네이버 증권정보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2개월째 열애 중이며 영국 런던에서 비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이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