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5일부터 '쿠폰위크' 진행…광복절 의미 담아

by함지현 기자
2020.08.14 14:21:50

최대 50% 할인·아이템쿠폰·카테고리쿠폰 등 매일 제공
15일데이, 815콜라 30캔 8900원·한복 이용권 815원 판매
슈퍼세이브 고객 최대 50% 할인·20만원 상당 쿠폰도

(사진=티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최대 50% 할인과 아이템쿠폰, 카테고리쿠폰 등 매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위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광복 75주년을 맞아 8월의 15일데이를 선보이며 쿠폰위크를 시작한다. 815원에 구매할 수 있는 ‘815특가상품’, 광복의 의미를 담은 ‘815컨셉상품’이 핵심이다.

일반회원에게는 8%,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15%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최대 1만원의 적립금 룰렛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대표 상품으로 웅진 815콜라 250ml 30캔(8900원), 울릉도·독도 2박3일(2인 1실 기준, 21만 9000원), 한국 스토리 뮤지엄 1인 입장권(2900원) 등을 특가로 제공한다.

또, 전주 한옥마을 전통한복 이용권, 제주햇살 앤토 베이비크림(50ml) 등 다양한 상품을 815원에 판매한다.



17일에는 주간 최대 쇼핑 행사인 티몬데이가 열린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외장하드 2TB, 라헨느 스탠드 선풍기, 허닭 한우 육포 4팩, 콜맨 아쿠아 슈즈 등 인기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쿠폰위크 기간 동안 매일 다른 ‘아이템 쿠폰’과 ‘카테고리 쿠폰’을 제공한다. 가전·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상품 구매 시 최대 7%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룰렛 쿠폰’ 이벤트를 통해 슈퍼세이브 고객에게 최대 50%, 일반고객에게는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총 20만원 상당의 ‘블랙 쿠폰’과 최대 5000원의 ‘선착순 쿠폰’도 준비해 혜택을 강화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티몬을 접속하는 매 순간 특별한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