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웹어워드 수상

by김유성 기자
2010.12.06 18:00:00

영어대안학원 마스터클럽, 어린이교육분야 최우수상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자기 주도형 영어 대안학원 튼튼 영어 마스터클럽(www.emasterclub.com)은 자사가 운영하는 브랜드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 2010`에서 어린이교육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튼튼영어 마스터클럽의 홈페이지
튼튼 영어 마스터클럽의 홈페이지는 디자인, 사용자 기능성,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거쳤다.

튼튼 영어는 학습자 중심의 영어 학습이라는 브랜드 특성을 살려 실제 학원의 로비와 같은 느낌으로 방문자가 편안하게 홈페이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와이드 크기로 구성했다. 콘텐츠도 실제 학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해 학생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기 주도형 대안학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그대로 반영해 출석부와 성적표를 비롯해 자신의 학습 성과를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황성민 튼튼영어 마스터클럽 팀장은 “방문자 중심의 구성과 기존 학원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다. 1년간 신규 구축 및 개편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평가해 선정한다. 단일 규모의 웹사이트 시상식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