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희동 기자
2023.12.08 16:08:05
오는 14일 오후 2시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
저자 강용수 박사, 서대문구 주민과 만남
철학교양서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 1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14일 오후 2시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에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강용수 박사를 초청해 주민과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철학 교양서로는 이례적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현재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