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8.09.21 11:24:3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임내현 국민의당 전 의원이 21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졌다. 향년 66세.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새벽 4시께 서울 예술의전당 10차로 도로에서 임 전 의원이 김 모(27)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 전 의원이 건널목이 없는 곳에서 도로를 건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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