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영은 기자
2020.03.03 10:56:3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의 원격수업 및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한 ‘비상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MS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개학이 미뤄진 교육기관과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한 빠른 전환 및 적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무료로 제공해 학생들의 수업과 중소기업의 업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