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병준 기자
2016.10.21 15:12:13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아울렛 3사가 세일 행사를 시작한다.
먼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테마형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는 21일부터 30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아웃도어 라이벌전 & 3대 스포츠 초특가전’과 빈폴아웃도어 이월상품 초특가전이다.
특히 빈폴아웃도어 가을·겨울 상품이 최대 50% 할인 판매되는데 티셔츠는 4만7000원부터, 바지는 8만3000원부터, 다운점퍼는 14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3대 스포츠대전에는 뉴발란스, 아디다스,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참여한다. 운동화 3만9000원, 겨울점퍼 5만9000원 등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밀레와 네파 제품은 최대 80% 세일하며 등산바지 등이 최저 2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
캐주얼 상품 균일가 대전도 진행된다. 폴햄, 지오다노 맨투맨을 1+1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고, SPA 브랜드 탑텐은 전 품목 70~80% 할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