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디지털페어 개최…가전제품·주변기기 300여종 선봬

by함지현 기자
2019.02.12 10:09:10

발뮤다 더 토스터·노비타 스파플러스 비데 등
온라인 최저가보다 10% 이상 할인판매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티몬은 오는 14일까지 ‘디지털페어’를 개최하고 인기 가전제품과 주변기기 3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대표상품인 발뮤다 더 토스터(블랙, 화이트)는 온라인 최저가 24만9000원보다도 4%더 저렴한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3D무브워시’를 적용해 전후와 좌우로 노즐이 이동 가능한 노비타 스파플러스 비데(BD-AE91)는 온라인 최저가(23만9000원)보다 13%저렴한 20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품필터도 2개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롯데 에어프라이어(LE-3500) 6만4900원, 아쿠아픽 구강세정기(CN-120) 6만4900원 등에 판매한다.



아울러 케이뱅크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이 7만원, 15만원이상일 경우 각각 7000원과 1만5000원의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국민카드와 우리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카드사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어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구매한 금액대별로 3000원부터 최대 7만원의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티몬은 대표 타임마케팅 프로모션인 ‘타임어택’의 운영시간대도 확대한다.

기존 오전 9시, 12시, 오후 3시, 6시 등 4개 시간대에서 저녁 9시를 추가해 5번으로 늘린다. 추가된 저녁 9시대는 하루 평균 시간대별 매출대비 40%가량 높은 시간대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리미엄 가전은 물론 생활속에서 필요한 디지털제품 300여종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티몬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만큼 이번 디지털페어에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