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2.09.28 11:53:5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3%대 급락하면서 장중 연저점을 재차 갈아치우고 있다. 현재 지수는 680선마저 붕괴됐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48분경 전거래일보다 21.37포인트(3.06%) 하락한 676.74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장중 676.44를 기록하며 52주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68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20년 5월13일(676.24)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