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4.03.13 11:57:07
금감원장 “실효성 있는 방안 모색”
공매도 2차 토론회나 간담회 추진
[이데일리 최훈길 김보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르면 다음 달에 공매도 거래 전산화 방안 등 개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서 전산화 관련해 “무차입 공매도를 실효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가능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선제적 차단을 할 수 있는지 등의 문제를 알고 있다”며 “2~3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 달후든 두 달후든 상반기 내에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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