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일문 기자
2007.06.19 18:47:47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이랜드가 독자 경영을 선언한 `푸마`(PUMA)를 대체할 패션브랜드로 `엘레쎄`(Ellesse)를 들여온다.
19일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영국 팬트랜드그룹과 `엘레쎄`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내년 1월부터 수입,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랜드 측은 팬트랜드 그룹과 로열티 계약에 합의한 상태며, 계약 기간과 로열티 수준 등을 높고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