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음료 브랜드 셀시어스, 24일 아시아 최초 국내 론칭

by이윤정 기자
2021.09.24 15:45:4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제이케이콥은 세계 1위 피트니스 음료인 ‘셀시어스’를 국내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셀시어스)
미국에 본사를 둔 셀시어스는 시총 7조의 나스닥 상장사로, 파트니스음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음료 전문회사다.

셀시어스는 세계 18개국, 10만여 개 유통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온라인판매 1위 (2021 아마존), 국제수상 22회 (디자인, 리테일러초이스, 영양성분, 웰니스, 영양보충제 부문)등의 기록을 가진 브랜드다.



특히 셀시어스는 UFC의 간판스타 더스틴 포이리에가 즐겨 마시는 스포츠음료로도 유명하다.

(사진제공=셀시어스)
셀시어스는 라이브 핏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셀시어스만의 독창적인 제조기술인 메타플러스테크널러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고 있다. 기존 피트니스 음료가 지니지 못한 운동 효과를 강조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기 위한 근육 강화나 파워부스트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진출을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이번 론칭은 한국피트니스시장의 특성에 맞도록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분말 제형 제품인 온더고를 우선 출시한다. 여러가지의 맛 중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3개 라인(베리, 드래곤푸르트라임, 크랜베리레몬)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