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1.07.07 11:07: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시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 4일부터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시행하고 있으나 수도권 확진자 급증에 따라 긴급히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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