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헬스테리어 맞춰 '카멜 브라운 에디션' 출시

by강경래 기자
2022.06.29 12:50:5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은 ‘헬스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4’의 ‘카멜 브라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 측은 “이 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실내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7월부터 세라젬 자사 직영몰 등에서 2000대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 V4 카멜 브라운 에디션은 파우제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와 동일한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과 함께 배치할 경우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차분하고 따뜻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세라젬 V4는 최대 65℃까지 집중 온열해 마사지와 지압 효과를 높여준다.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선택하면 맞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스터 모드’를 비롯해 17가지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척추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식약처에서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 받았으며,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최근에는 ‘라돈안전 제품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까지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집안 전체 인테리어 톤을 고려하는 동시에 기존 제품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라젬 V4 카멜브라운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디자인 홈 헬스케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