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석무 기자
2022.09.23 20:33:37
[고양=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호쾌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 강호’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28분 골망을 흔들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윤종규(FC서울)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페널티박스 라인 부근에서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했다. 황희찬의 A매치 9번째 골이었다.
한국은 황희찬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