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팬히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최초 론칭

by윤정훈 기자
2022.10.05 11:17:52

6일 오후 9시 4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팬히터’ 판매 방송 진행
누적 출고량 20만대 기록 및 동계 캠핑의 필수템 등극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팬히터’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팬히터가 최유라쇼에 최초 론칭하는 것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전용가방을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사진=신일전자)
신일은 본격 가을 캠핑이 시작되며, 캠핑족들 사이에서 팬히터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을 주목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신일의 팬히터는 누적 출고량(2008년~2022년 9월 20일)은 20만대를 기록할 만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4년(2019년~2022년)간 팬히터 출고량 9만3000여대로, 누적 출고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신일의 ‘팬히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동계 캠핑의 필수템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무엇보다 저전력으로 최대 발열량을 구현해 전력량이 제한된 캠핑장에서 유용하다. 등유 난로에 팬이 내장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하고 난방효율도 높아 야외 캠핑은 물론 사무실, 식당, 카페 등 넓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일 관계자는 “팬히터는 ‘품절 대란템’으로 불릴 정도로 소장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캠핑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아왔다”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수량을 늘리고,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