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 코리아, 서울 코엑스서 'DTS 사운드 체험관' 운영

by김혜미 기자
2018.07.02 11:01:44

LG G7 씽큐 탑재된 오디오 체험..럭키박스 이벤트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엑스페리 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LG전자(066570) ‘G7 씽큐’에 탑재된 입체음향 오디오 기술 패키지 ‘DTS:X’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DTS 사운드 체험관은 코엑스 메가박스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LG G7씽큐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오디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DTS:X 익스클루시블리 포 엘지(Exclusively for LG)는 LG 스마트폰 만을 위해 개발된 DTS의 입체음향 기술 패키지로 이어폰을 통해 입체감 넘치는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LG G7 씽큐 스마트폰에서 영화와 게임, 음악 등 각 콘텐츠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오디오 사운드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엑스페리 코리아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데모존을 체험하고 설문에 참여한 후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 비밀번호를 맞추면 G7 씽큐를 받는다.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G7 씽큐가 국내외에서 출시되면서 입체음향 효과, 스피커 기능 등 뛰어난 오디오 성능이 이용자들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한 차원 새로워진 G7 씽큐 사운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