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YG '트레저'와 육성형 게임 IP 탄생시킨다

by유태환 기자
2020.09.04 11:46:33

각종 미션 통해 성장하는 글로벌 캐릭터
본편 아닌 티저 영상 하루 만에 10만 뷰

[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YG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와 함께 육성형 게임 방식으로 각종 퀘스트(미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캐릭터 IP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데뷔한 트레저(TREASURE)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예 아이돌 그룹으로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라는 평가다. 지난달 발매한 첫 싱글은 선 주문량만 20만 장을 돌파, 1일 만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며 올해 데뷔한 K팝 신인 중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캐릭터 개발 과정에 ‘육성형 게임’ 방식을 도입, 트레저와 트레저의 팬들(트레저 메이커)이 함께 게임을 하듯 퀘스트를 클리어하며 트레저의 분신이자 동료로 활약할 신규 캐릭터 IP를 탄생, 성장시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트레저 멤버 개개인의 노력과 팬들의 도움으로 주어진 퀘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크레딧(보상)을 지급받게 되는데,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키우는 과정 내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라인프렌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레저의 첫 캐릭터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어, 전 세계 MZ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향후 라인프렌즈는 매주 메이킹 영상은 물론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트레저 멤버들이 캐릭터를 만드는 모습과 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고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며 애정을 쌓아가는 과정 전반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트레저 멤버들은 신인 아이돌로서의 열정과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 추후 신규 캐릭터를 위한 특별한 콘텐츠를 직접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라인프렌즈의 차별화된 캐릭터 제작 전문성 및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트레저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접 참여해 트레저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로 최종 탄생할 새 캐릭터 IP는 올 하반기 내 공개된다. 추후 메신저 스티커, 음원, 쇼츠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된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에 트레저와 함께 개발할 새로운 캐릭터는 중독성이 강한 육성형 게임 컨셉을 도입, 팬들의 의견을 적극 더해 그 어느 때보다 생명력 강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국내외 파급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및 아티스트와 함께 차별화된 캐릭터 IP를 개발, 전 세계 MZ세대의 강력한 팬덤을 확대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내 IP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라인프렌즈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본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단 하루 만에 약 10만 뷰를 달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도 7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