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유산균’ 더리얼 신바이오틱스, 공영쇼핑 3차 판매

by장구슬 기자
2020.01.30 10:16:21

2월1일 오전 8시20분부터 공영쇼핑 판매
12개월 분, 최대 2만1000원 할인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서울대 바이오비옴은 오는 2월1일 오전 8시20분부터 공영쇼핑에서 한국인 토종 유산균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더리얼 신바이오틱스’, 2월1일 공영쇼핑 3차 판매 (사진=바이오비옴 제공)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해 ‘서울대 유산균’으로 더 잘 알려진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는 지난해 10월 공영쇼핑에서 전격 공개됐으며 한국인의 장내 존재하는 토종 유산균 KBL 382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인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락추로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신바이오틱스 포뮬라 제품으로 스틱포 형태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3차 방송에서는 장기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으로 더리얼신바이오틱스(30포X12박스) 12개월분을 최대 2만1000원 할인된 19만8000천원에 판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 장 건강 관리용 유산균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대 바이오비옴 더리얼 신바이오틱스는 한국인 토종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KBL382 균주와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 락추로스파우더가 함유된 제품으로 특히 토종 유산균 KBL382는 SCI 국제학술지에 발표되어 효능 및 우수성이 입증됐으며 서양인과 달리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다.

또한 섭취기간 동안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 박테리아가 증가하는 것으로 인체 시험 결과 입증된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 락추로스파우더가 함유돼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 가능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한국인 토종 유산균 더리얼 신바이오틱스 제품 관련 정보는 바이오비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