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최상위 사냥터 개편

by김정유 기자
2022.01.19 11:15:3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검은사막’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생각이 잠든 묘’는 검은사막 사냥터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정 수준의 방어력과 적중력을 갖춘 이용자라면 ‘투라실의 기운에 잠식된 아히브’를 상대할 수 있다.



또 검은사막 허리띠 중 최상위 등급인 ‘데보레카 허리띠’를 추가했다. ‘생각이 잠든 묘’에서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및 ‘심연의 시선’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로티 동굴’, ‘시크리아 해저 유적’ 등 일부 아이템 획득 확률도 개편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벤트도 시작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접속 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장인의 축복 △발크스의 조언 (+70) △겨울의 결정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접속 시간 도전과제 달성을 통해 ‘[이벤트] 복조리’를 모아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드러운 갈비찜’으로 교환 가능하다.

펄어비스 개발진은 ‘끝없는 겨울의 산’ 제작 비하인드 및 캐릭터 특징, 스토리를 소개하는 ‘비하인드 토크’ 영상도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