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04.10.19 14:54:46
[edaily 이진철기자] 신도종합건설은 동탄신도시 ´신도브래뉴´의 전 옵션품목에 대한 ´노(NO)마진 개별 옵션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도종합건설측은 "초기 계약율을 높이고 타사와 제품 차별성을 두기 위해 바닥재, 가전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품목을 소비자가 개인의 여건과 취향에 따라 개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별 옵션품목을 원가수준의 노마진으로 저렴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소비자 맞춤형 인테리어 아파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도종합건설 관계자는 "개별 옵션품목을 매입 원가수준으로 공급,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도종합건설은 동탄신도시에 공급한 41평형 283가구중 미달된 176가구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청약 통장가입에 관계없이 무순위자에게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31)376-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