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도진 기자
2006.09.07 16:07:49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는 성남을 포함한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 거주 청약예금 1순위자들이 판교 중대형 아파트에 청약한다.
7일로 마감되는 서울시 거주 1순위자 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첫날 청약 분위기는 다소 한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인천 청약예정자는 청약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청약 접수를(오전 8시30분-오후 6시)해야하며, 노약자 등의 경우 은행 창구(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청약할 수 있다.
또 이날은 수도권 거주 청약저축 가입자 중 무주택기간이 5년 이상, 청약저축 납입금액이 800만원 이상인 자의 중소형아파트 청약 일정도 잡혀있다. 주택공사는 그러나 7일 1300만원 이상 통장 보유자에서 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소형 청약은 오전 8시30분-오후 6시 사이에 주택공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jugong.co.kr)를 통해,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사이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및 부천여월 견본주택, 의정부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