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하영 기자
2021.09.23 13:03:00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가 전남 여수 소재 한영대와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4차 산업협역분야 전문 인재 육성 △4차 산업혁명분야 전문가 활용 △교육과정·교재 공동개발 △산학협력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상호 협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제조산업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기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정섭 한영대 총장은 “지역사회의 미래 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된 전남 여수지역 청년층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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