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윤정 기자
2024.04.12 14:34:30
광림아트센터 대기실 쇼파서 발견
강남경찰서에 해당 내용 신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대기실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신고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 중 소분장실 내부에 있는 쇼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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