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7.16 16:44: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의 기네스북 등재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점에서 `축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총 250명을 추첨해 신세계 센텀시티 쇼핑패키지를 드리는 경품행사를 연다. 센텀시티 경품 패키지에는 신세계상품권(20만원),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2매), 아이스링크 이용권(2매)이 들어 있으며, 17일부터 3일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상품권 1만원을 준다.
본점 식품층에선 `기네스 대형대물 모음전`이 열린다. 다금바리 참치등 대형희귀 선어전과 15Kg 대형 수박을 판매하고, 1톤급 한우·대형만두·대형 인절미와 14종의 미네랄이 함유된 소금(누치마스)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