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 좀비게임 ‘S.O.S’ 홍보모델에 노만 리더스 선정

by이대호 기자
2021.04.06 11:39:38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킹스그룹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홍모모델로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를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노만 리더스는 좀비 드라마로 유명한 ‘워킹데드(Walking Dead)’ 출연 배우다. 극 중 데릴 딕슨(Daryl Dixon)을 연기했다. ‘블레이드’와 ‘분닥 세인트’ 등에도 출연했다.



회사 측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전략 게임과 최고의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간 컬래버 스케일에 맞춰 워킹데드를 이야기할 때 바로 떠올릴 인물을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컬래버레이션(홍보 협업) 기간 데릴을 연기한 노만 리더스의 다양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킹스그룹은 오는 4월 4일까지 노만 리더스 협업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대전화번호로 신청한 이용자는 바이오캡 500개, 60분 스피드업 3개, 5분 스피드업 30개, 1만 보급상자 5개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 받게 된다. 글로벌 예약 목표를 달성하면 높은 보상도 예고했다. 100만부터 시작해 최종 500만명을 달성할 수 있다. 친구 한 명만 초대하더라도 총 8가지의 게임 내 아이템이 포함된 게임 패키지를, 최대 5명 이상 초대에 성공할 경우 건설스피드업, 연구스피드업, 에픽영웅조각, 에픽수색지도, 전설영웅조각 등 총 11가지에 이르는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