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글상 수상하는 박보영 '고급 침구 세트 받아요'

by박태성 기자
2019.10.13 17:44:42

[여주=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13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ㅣ6,736야드)에서 2019 시즌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3언더파 285타(71-71-71-72)로 스폰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3년 만에 같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2승으로 강수연에 이어 다승자가 되었다.

박보영이 이글상 수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