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병호 기자
2022.01.28 12:04:33
27일 오전 확진 판정 통보 받아
임신으로 백신 1차 접종만 마쳐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가 2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선아는 지난 26일 개인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27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소속사 측은 “정선아는 1차 백신 접종 후 추가 접종을 기다리는 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해 신중할 수밖에 없었기에 현재 백신 미접종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선아는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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