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20인 위촉.. '한돈 바로 알리기' 앞장

by이진철 기자
2019.05.14 10:10:52

의학·요리·축산·언론·헬스·스포츠·방송 등 7개 분야 인사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황금돼지해인 올 한해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2019 한돈 명예홍보대사’ 20인을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의학, 식품·요리, 축산, 언론·마케팅, 헬스·건강, 스포츠, 방송 등 7개 분야 전문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 분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 역할도 수행한다.



올해는 국민들에게 한돈을 더 잘 알릴 수 있도록 프로야구 LG트윈스 김현수 선수와 KT위즈 박경수 선수를 비롯해 류니끄의 류태환 오너 셰프,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김만민 교수를 새롭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앞으로 우리 한돈이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한돈의 우수성과 한돈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2019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진호 셰프, 김만민 경남정보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교수, 정국현 IFPA KOREA 대표,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 김정은 배화여대 전통조리과 교수, 전형주 장안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유한나 푸드판타지 대표. 한돈자조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