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2.11.30 11:13:13
소득정보 기반 금리한도 조회 후
유리한 조건 대출 실행
내년 1월까지 7개사 추가 입점 예정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은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는 사용자가 실제 소득정보에 기반한 정확한 금리한도를 조회해보고,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실행한 이후 최종 상환할 때까지 연체없이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대출을 조회한 후 금융사 플랫폼에서 실행하기까지, 개인정보와 소득정보를 별도 수기 입력하지 않고 네이버 전자증명서를 통해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의 소득 증빙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출비교 단계에서부터 사용자의 정확한 정보가 반영돼, 최종 심사결과와 가까운 금리·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