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컨소시엄, 세신 M&A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상실

by홍정민 기자
2003.08.05 14:23:43

[edaily 홍정민기자] 세신(04230)은 기업인수합병(M&A)과 관련, N.K컨소시엄(남선홈웨어-코메론(49430))의 우선협상자 지위가 5일자로 상실됐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7월25일 공시한 양해각서(MOU) 체결이 전날까지 이뤄지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향후 M&A진행은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계속 이어갈 것이며 이와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