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9일 외조모상.. 빈소 지켜

by정시내 기자
2015.07.20 23:00:36

조인성.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조인성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20일 “조인성의 외할머니 이정임 씨가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조인성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다. 평소 조인성은 외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조인성의 외할머니 이정임 씨 발인은 오는 21일이며 장지는 대전현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