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20 14:52:3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한 남성이 혼자 떠난 여자친구가 보낸 야한 사진에서 ‘바람’의 증거를 찾았다.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한 커플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커플 중 여성은 업무 차 출장을 간 뒤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비행기가 연락되는 바람에 이제야 호텔에 도착했어. 이제 씻으려고”라며 브래지어와 치마만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이어 이 여성은 계속 메시지를 보내달라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노출 사진을 연달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