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3.30 09:54:1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박지만 EG 회장이 부인 서향희 변호사와 함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누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았다.
박지만 회장 부부는 30일 오전 9시 35분께 친박계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이 동생 박 회장과 만난 것은 지난 2013년 2월 25일 18대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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