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디에이브, 보건복지부 지원 체험 공간 '뷰티플레이'서 전시

by이윤정 기자
2022.05.24 10:39: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디에이브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에 있는 뷰티플레이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디에이브’ 제품 (사진=디에이브)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 오픈형 뷰티체험 공간이다. 오픈 이래로 국내 외 방문객을 상대로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체험해보고 즐기면서 전세계에 다양한 콘텐츠를 전파하고 있다.

디에이브는 최근 ‘시카’ 보다 발전된 진정에 특화된 원료인 ‘테카(TECA)’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제품들을 뷰티플레이 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피부 진단 서비스를 통해 피부타입에 맞는 디에이브 제품을 추천받아 사용해볼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화장품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해룡, 이원탁 디에이브 공동 CEO는 “더 이상 비건, 클린 뷰티는 반짝 유행이 아닌 뷰티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가는 것 같다. 디에이브가 그 최전선에 앞장서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디에이브의 느리지만 소중한 한 걸음을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에이브는 피부 진정에 특화된 비건 토너패드인 ‘더마 테카 바이옴 카밍패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도톰하고 넓은 면적의 2-Way 비건 인증 패드 원단과 피부 진정, 항염 등의 특허 원료인 ‘테카 바이옴’과 ‘더마클레라’가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