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 클랜리그 정식 업데이트

by노재웅 기자
2020.02.14 10:49:56

복싱스타. 네시삼십삼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클랜 리그’ 콘텐츠를 정식 업데이트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랜 리그는 비슷한 실력의 두 클랜이 대결을 펼쳐 최강 클랜을 가리는 대전 콘텐츠로, 2월24일까지 첫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



이번 정식 업데이트에서는 클랜리그 안정화 작업과 더불어 전투 중 상대 클랜 정보 및 클랜 마크가 보이도록 개선했다. 또 클랜 장의 공지 작성 기능과 대기 화면에서도 클랜 채팅 확인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클랜 채팅 시스템도 개선했다.

클랜 리그 참여는 클랜장의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준비 기간 클랜원들과 함께 클랜 스폰서 레벨을 상승시켜 게임 내 다양한 능력치 획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게임 내 특정 임무를 달성하면 초콜릿 교환권을 지급하는 ‘달콤한 초콜릿 미션’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내 임무 3개를 완수하면 초콜릿을 지급하며, 이용자는 초콜릿을 사용해 헬스장 포인트로 맞교환이 가능하다. 초콜릿 누적 교환 횟수에 따라, 옵션 변경권, 방어구 및 글러브 강화 재료 상자, 골드바 700개 등의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