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9.07.18 09:46:2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남대에 SW융합인재양성센터가 생긴다.
마산 출신 비례대표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국회지역소중포럼 공동대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은 18일 이를 기념해 경남대 본관 3층 소회의실과 창조관 평화홀에서 국회지역소중포럼 주최, (사)지역SW산업발전협의회, 경남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공동주관으로‘국회지역소중포럼 제1차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국회지역소중포럼과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가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회지역소중포럼 경남지역위원장 임명식, 경남SW융합인재양성센터 현판식을 진행한다.
임명식 이후에는 경남지역 ICT·SW 융합혁신사례와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방향을 발표하고, 경남지역 ICT?SW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지역소중포럼 공동대표인 김성태 의원을 비롯해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 천성봉 경상남도 산업혁신국장,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등을 비롯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기업·지역 산업 전문가, ICT·SW 전문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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