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KAIST 경영대학, 빅데이터 공동연구 산학협약 체결

by김혜미 기자
2018.02.19 11:16:43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SDS(018260)는 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 및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성균관대와 한양대, 서울대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산·학 연계 프로그램인 ‘브라이틱스 아카데미(Brightics Academy)’의 일환이다.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삼성SDS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 AI(인공지능)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데이터 분석 경험을 보유한 삼성SDS 연구원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SDS는 브라이틱스 AI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주는 것은 물론, 제조와 물류, 마케팅,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전문가가 아니어도 손쉽게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형태로 돼 있어 서버 등 추가 투자가 필요없다.

삼성SDS는 지난해 협약을 통해 한양대 경영대학원과 서울대 4차 산업혁명 아카메디 과정에 브라이틱스 AI 플랫폼 및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올해 설립한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 대학원 과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삼성SDS는 KAIST 경영대학 MBA 과정의 애널리틱스 관련 과목과 캡스톤 프로젝트에 브라이틱스 아카메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는 “브라이틱스 아카데미를 통한 산·학 협력으로 역량있는 데이터 분석 인력이 많이 배출돼 산업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19일 KAIST 경영대학과 빅데이터 분석기술 교육 활성화와 공동연구 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KAIST 김영배 경영대학장, 삼성SDS 연구소장 윤심 전무. 삼성SD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