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신바람 조직문화 'K-STAR' 캠페인 본격 시작

by권오석 기자
2018.08.07 10:02:52

임직원 친목 도모 위한 '하이파이브' 시간 등 구성

(사진=코아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코아스가 신(新)바람 조직 문화 ‘K-STAR’ 캠페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코아스는 첫 번째 순서로 지난 6일 당산동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하이파이브를 하며 임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인사형통’ 행사를 진행했다. ‘인사형통’은 인사를 잘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의미다. 코아스는 8월 한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하이파이브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재미있게 소통하며 혁신하는 조직문화를 만든다는 일환으로, 서로 어색해하지만 하고 나면 웃으면서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일상 속에서 공감하며 서로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시간들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STAR’ 사내 캠페인은 KOAS의 ‘K’와 Spirit(정신)·Training(훈련)·Assistance(도움)·Rebuilding(재건)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STAR’의 합성어다. 임직원간의 올바른 가치관을 조직문화 활동에 반영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을 의미한다는 게 코아스 측 설명이다.